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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Group to Locate First of its Kind Glass-based Semiconductor-part Venture in State of Georgia
(2021.10.28)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SK그룹의 자회사인 SKC사가 하이퍼포먼스 컴퓨팅용 글라스 기판을 제조하기 위해 조지아주 코빙턴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조지아주에 400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 외에도 이 프로젝트는 여러가지 면에서 조지아주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우선, 컴퓨팅용 글라스 기판제조 기술개발의 배경에는 조지아 공과대학교의 최첨단 연구도 밑거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대학 기반 연구와 학문적 자산에 대한 투자가 미국내 경제 발전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Georgia Research Alliance). 둘째, SKC의 투자는 미국내 반도체 제조를 직접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미국에서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은 공급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조지아주에 미래의 일자리를 제공할 기회를 줄 것이다. 셋째, SKC는 1996년 뉴튼 카운티에 제조시설을 설립하면서 조지아주에 투자한 최초의 한국 대기업으로서 SKC의 이번 투자 결정은 조지아주와 한국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지아주정부 경제개발부 보도자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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